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츠라기 케이마 (문단 편집) === 성격과 사회성 === * 꼬인 성격 보다시피 스펙만 보면 [[엄친아]] 표본. 그러나 치명적인 문제 하나가 [[신은 공평하다|존재하니]] 그것은 바로 '''진성 [[겜덕후]] 및 [[게임 중독]] 말기 환자.''' 자신이 가진 [[재능낭비|모든 재능을 게임에 투자]]하며 [[태도]]까지 나빠서 [[학교]] 제일 [[괴짜]], 재수남, 오타쿠 취급을 받고있다. 이러한 꼬인 성격들이 버무려져 모교인 마이지마 고교에서 주로 불리는 별명은 "오타쿠 안경" (일본어 원문 : オタメガ 오타메가). 거기에 자신을 "이상의 왕국(즉 게임 세계)" 주인이자 주민으로 보면서 위대한 이성과 정신을 지녔기에 '''형이하체 같은 것'''에 묶이지 않는다 생각한다. 거기에 [[리얼|현실]] 여성들을 2D에 비해 수준 낮고 불합리한 여성이라며 "덮어 놓고" '''싫어한다'''. 이건 다음의 12권(정발판이다)에서 케이마와 엘시의 대화에서도 나타난다. 게임을 하도 많이 구매해서 게임 가게에서 VIP 취급을 받는데, 어렸을 때부터 약 10년간 매년 백중절만 되면 선물을 보냈다고 한다. >엘시 : 여자아이의 마음을 알아주세요. 현실의 여자아이는 무척 복잡하답니다. >케이마 : '''흥. 복잡하면 우월하다는 생각은 버려! 애매한 걸 갖고 복잡하네 뭐네 철판깔고 나오니까 현실의 여자는 게임의 여자를 못 당하는 거라고!''' 저런 상태인데도 자신이 제 3자 시점에서 문제아인 것을 자각조차 못하고 있다. 나가 세 선생 공략 때 왜 자기한테 나가세 선생이 접근해오는지 궁금해 하는데 엘시가 문제아니까 그러는 게 아니냐 하자 정말 모르겠다는 얼굴로 자기가 왜 문제아냐고 반문한다. 참고로 억지부리기나 고집도 강하다. 케이마의 명예를 위해 첨언하자면, 오른쪽 아래의 악마 노라의 눈을 끌기 위해 [[가슴 만지게 해주세요]]를 시전 중이였다. 일단 저 장면에서는 진심이 아니였다는 것. * 방어력 시크한 성격과 먼치킨스러운 두뇌, 이성 공략에 있어 극강의 공격력을 자랑하는 것과는 다르게, 의외로 직접 호감이나 적대감을 받았을 때 방어력이 굉장히 취약하다. 적대감의 경우는 팩트가 아니라면 쿨하게 넘기는 편이지만, 호감의 경우 본인이 공략하는 히로인 이상으로 직접적인 호감 표시에 약하다. 두뇌만 굴리면 되는 공략에서는 공격 일변도였기 때문에 먼치킨적인 면모만 부각되었으나, 공략 후 고이도 유이의 경우 상황이 반전되어서 조금만 어필을 받아도 부끄러워했다. [[코사카 치히로]]에게 팩트폭력(...)을 당한 뒤 반응으로 보나, [[고이도 유이]] 역공략 사태 때 반응, 그리고 하쿠아 발언으로 볼 때 이 양반 '''공격에 약한 종잇장'''임을 알 수 있다. 츤데레? 하쿠아가 갑자기 손을 잡자 얼굴을 붉히며 부끄러워하는 반응을 보이는 등 종잇장 같은 모습이 보여지고 있다. * 능력 높은 성적 덕분에 학교 수업 중에 게임을 해도 사실상 제재받지 않으며 수천 개 게임 타이틀을 사면서도 목숨이 아직까지 붙어 있다. 용케도 살아 있다. 장하다. 아니면 [[가족]]이 [[부자]]이거나 관대한 분이신 건가! 작중 게임들은 기본이 '''1만엔'''이 넘는 무시무시한 가격을 자랑한다. 그럼에도 케이마는 '''덕후답게 한정판'''이 기본. 한정판이 1만엔인지 통상판인지 1만엔인지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중요한 건 이 인간은 '''한정판과 통상판을 둘 다 사버린다.''' 단 이 부분에 대해서는 떡밥이 있다. 케이마가 이 수천 개 게임을 산 자금이 M자금이라 밝혔다. 일종의 비자금의 패러디, 즉 수천 게임을 산 돈이 '''용돈이 아닐 수 있다.''' 정답은 함락신 홈피 광고수익? 설마 그 M이 Mother는 아닐테니. 다만 제대로 돈지랄을 할 수준은 아닌 듯 하다. 228화 엘시가 케이마에게 5억엔을 가지면 게임을 살거냐는 말에 게임을 만들거라는 대답을 하는 걸 보면 게임을 제작할 수 있는 수준의 재력은 없는 듯 하다. 아니 근데 게임 제작이 푼 돈도 아니고 유이처럼 재벌가가 아닌 이상 개인이 하기에는 힘들다. 케이마 수준이면 작화든 스토리든 성우든 다 최상으로 맞추려고 할테니까.. 위에 나온 5억엔이면 56억인데 아무리 재벌이라도 이 정도는 무리. * 평판 이런저런 이유로 선생님과 급우를 막론하고 공히 평판이 바닥을 긴다. 그러니 여성에게 인기가 있을 것 같은 요소를 지니고 있어도 인기가 있을 리가. 그래도 미형이라 꼬일 여자는 꼬인다. 이런 저런 악재에도 불구하고 히로인들을 질투에 잠기게 하면서 [[츤데레]]화 시키는 걸 보면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인물이다. * 둔감 전혀 그럴 것 같지 않지만 [[하렘물]] [[주인공]]의 특수 스킬인 [[둔감]] 역시 보유 중. 도주혼 보유자를 [[공략]]할 때와는 달리 자기 자신을 둘러싼 진짜 연애에 대해서는 꽤나 둔감하다. 실제로 하쿠아, 디아나와 함께 유원지에 가게 되자 둘이 왜 자신에게 화를 내는지 감을 못잡았다. 하지만 평소 공략 중에는 철두철미한 계산으로 속내까지 다 짚어내서 상대보다 몇 수 앞을 먼저 읽는 것을 보면 전혀 그래 보이진 않는다. 왜냐면 이건 [[함락신]] 본인이 여성을 공략하고 있을 때는 [[연애]]라기보다는 [[도주혼]] 사냥을 위한 필요 과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인 듯 하다. [[미연시]] [[게임]]을 즐길 때와 같은 기분으로 작정하고 상대를 자신과 연애 상태로 빠트리려고 하기 때문에 상대 심리를 읽으려고 하지만 정작 공략과는 상관 없이, 즉 자신이 참여하지 않는, 혹은 자기도 모르는 중에 진행되고 있는 게임(연애)에 대해서는 둔감한 것. 실제로 이후 [[디아나(신만이 아는 세계)|디아나]]의 여신 파워를 증가시키기 위해서 공략하는 기분으로 다가가자마자 관련 이벤트가 일어났다. * 현실과 사람에 대한 인식 초반에는 그저 현실을 [[쿠소게]]로 보고 현실과 자신의 이상-게임 세계를 철저히 분리시키고 구분하는 발언을 많이 하였으나, 최근 연재본에서 볼 수 있듯이 치히로를 걷어차고는 떠나가는 치히로를 보면서 미안해하고 걱정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등 아주 현실을 멀리 하지는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자신이 싫어한다고 공언했던 현실이고, 그러한 현실 속의 여성을 걷어찬 것 뿐임에도, 여성에게 상처를 준 자신을 최악이라 평가하며 죄책감을 가지는 등 최소한 현실을 싫어해도 사람을 싫어할 수는 없는 모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